이 대통령은 이날“고령화 시대를 맞아 노인 스스로 그동안 쌓은 경험과 지혜를 살려 활기찬 노후 생활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는 게 필요하다”며 “노인 일자리 창출과 자원봉사 활성화, 건강한 노후생활 유지 등을 위해 적극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고 청와대 관계자가 전했다.
오찬에는 이심 대한노인회장을 포함한 대한노인회 대표자와 전국노인단체연합회 관계자 등이 참석하고, 정부에서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 임태희 대통령실장 등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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