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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심장의 날(29일)을 앞둔 28일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직원들이 ‘심장을 구해요! ABC 캠페인’을 시작하며 ‘심장을 구하는 ABC 생생사전’ 제작 결의 기념식을 열고 있다. |
캠페인은 아스트라제네카가 세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심장관련 캠페인(From the Heart)을 우리나라에 맞게 기획한 것으로 심장 건강의 기본을 세우겠다는 뜻을 담아 알파벳 ABC를 캠페인명에 투영시켰다.
회사는 캠페인의 첫 활동으로 이날 ‘심장을 구하는 ABC 생생사전’ 제작 결의 기념식을 가졌다.
ABC 생생사전은 심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고혈압·급성관상동맥증후군·고지혈증의 예방과 관리, 치료법 등을 100여명 이상의 전문의의 조언 아래 담을 예정이다.
박상진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대표는 “심장질환자와 가족, 의료진에게 가장 필요한 캠페인 활동을 펼쳐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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