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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결혼식 사회(사진:MBC무한도전) |
'국민MC' 유재석이 자신의 매니저의 결혼식 사회를 맡아 화제다.
유재석은 내달 16일 자신의 매니저 남유정(35)의 결혼식에 사회를 맡는다.
유재석과 남유정 실장은 오랫동안 함께 돈독한 관계를 유지했으며 유재석은 모처럼의 쉬는 일요일임에도 불구 남 실장과의 의리를 지키며 결혼식 사회 보기로 흔쾌히 결정했다.
남정정 실장은 오는 16일 서울 여의도 KT빌딩 3층에서 8세 연하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으며 평소 남실장은 방송계에서 성실하기로 유명한 매니저로 '정실장' 정석권씨과 '최코디' 최종훈씨와도 절친이다.
국민MC 유재석 결혼식 사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유재석은 대단하다","유재석 의리남 등극","유재석은 결혼식 사회도 맛깔나게 할 것 같다","내 결혼식 사회도 유재석이 해줬으면 좋겠다","유재석과 매니저의 관계가 훈훈하다", "유재석이란 이름만 뜨면 자동으로 기사 클릭","유재석은 더이상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 그냥 신","제 결혼식 사회도 맡아 주시면 안되나요?","유재석은 내인생 롤모델","결혼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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