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형 삼성물산 연구원은 “삼성물산 주가는 최근 1개월간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이것은 글로벌 발주 시황 침체에 대한 우려 때문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조 연구원은 “하지만 중장기적 관점에선 성장 가능한 대규모 해외수주 물량 확보가 기대되고 가시적인 성과, 당기순이익의 전년대비 추세적 증가가 전망된다”며 “중장기 주가는 시장대비 강한 흐름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