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사진=코어콘텐츠미디어] |
한국 걸그룹이 데뷔 첫날 오리콘 차트 싱글 1위를 차지한 것은 티아라가 사상 처음이고 지금까지는 레인보우의 3위가 최고였고, 소녀시대와 카라도 4,5위에 그쳤다.
티아라는 발매 당일 라조나가와사키에서 이벤트 공연무대를 열었고 1만 7천여 명의 팬들이 모였다. 모인 팬들 중에는 지연과 효민의 '보핍보핍(Bo Peep Bo Peep)' 무대의상을 완벽 재현한 팬들과 '롤리폴리(Roly-Poly)' 의상을 완벽 재현한 팬들로 가득했다.
이에 티아라는 감사의 인사로 공연 후에 사전에 추첨한 2천5백 여명과 2시 간에 걸쳐 하이터치회를 열었다.
또한, 티아라는 일본 데뷔음반 발매기념으로 음반매장을 돌며 직접 본인들의 일본데뷔음반을 구입한 뒤, 사인을 해 매장 직원들에게 선물을 주는 특별 이벤트를 펼치기도 했다.
한편, 현재 티아라는 일본 후지TV, NHK종합TV 등 각종 인기프로그램에 출연을 하며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