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팜므파탈 매력 가득 담은 '검투사' 변신~ 한층 업그레이드된 섹시미로 누리꾼들 '눈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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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29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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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녀시대, 윤아 팜므파탈 매력 가득 담은 '검투사' 변신~ 한층 업그레이드된 섹시미로 누리꾼들 '눈도장'

▲윤아 [사진=SM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소녀시대는 컴백을 앞두고 지난 26일부터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새롭게 변신한 멤버별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오픈, 태연에 이어 27일 써니와 효연 이미지를 29일에는 윤아, 유리, 서현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빛나는 왕관에 화려한 블랙 드레스를 입고 한 손에는 펜싱검을 들고 있다. 마치 검투사를 연상시키는 듯 강렬한 카리스마와 매혹적인 눈빛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소녀시대는 오는 10월 4일 정규 3집의 타이틀곡인 '더 보이즈(The Boys)'를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각종 음원 사이트, 아이튠즈를 통해 미주, 유럽, 남미 등 전세계에 동시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정규 3집 앨범은 소녀시대의 명성에 맞게 월드와이드 콘셉트로 기획됐으며, 마이클 잭슨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테디 라일리의 곡으로, 한국어와 영어 두 버전으로 발매된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10월 7일 KBS '뮤직뱅크'에서 첫 컴백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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