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에 따르면 아세안은 중국, EU와 함께 한국의 3대 교역시장으로 2010년 기준 양자간 교역규모가 973억불(수출 532억불, 수입 441억불)에 이르는 등 최근 5년간 교역량이 2배 가까이 증가했다.
하지만 수출기업의 FTA 활용은 여전히 저조한 편으로 특히 수출기업은 상대국 세관의 부당한 통관보류, 전자발행 C/O(원산지증명서) 불인정 등을 통관애로 사항으로 제기되고 있다.
관세청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세안 세관직원을 초청, FTA교육을 실시하고 통관애로 해결전담창구 마련, 그리고 전자통관시스템 수출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관세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에서는 한국 기업의 원산지관리, 원산지 증명제도 및 관리시스템(FTA-PASS), 원산지검증과 한-아세안 FTA 통관애로 해결사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