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신지수 응원 "모든 도전자 잘하지만, 15~16년 지기 동네 동생 신지수한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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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30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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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각 신지수 응원 "모든 도전자 잘하지만, 15~16년 지기 동네 동생 신지수한테 기대"

▲허각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슈스케2' 우승자 허각이 '슈스케3' 참가자 신지수를 응원했다.

허각은 30일 오후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 코너에 출연해 Mnet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 TOP10에 진출한 신지수를 응원했다.

앞서 신지수는 "허각과 15~16년 정도 알고 지낸 동네 오빠, 교회 오빠"라고 친분을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앵커가 허각에게 "'슈스케3'"에 대해 묻자 "잘 지켜보고 있다. 마침 오늘이 첫 생방송이어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눈길 가는 참가자가 누구냐"는 질문에 허각은 "출연자들 실력이 너무 출중하고 모든 도전자가 잘하고 있다"며 "약간의 사심이 담겨 있지만, 절친한 동생 신지수가 올라가 있다. 그 친구한테 기대해보고 싶다"고 답하며 신지수를 응원했다.

한편, '슈퍼스타K3' TOP10은 오늘 30일 밤 11시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첫 생방송 무대로 경연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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