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의 불확실성과 글로벌 거버넌스의 개혁 ▲지속적인 성장과 개발의 우선순위 ▲글로벌 협력과 G20 개발 어젠다 등의 세션에서 세계경제의 진로와 G20(주요20개국)의 역할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된다.
마커스 놀랜드 미국 피터슨 국제경제연구소 부소장과 신현송 프린스턴대 교수, 올리비에 콜롬 프랑스 G20 및 G7(선진7개국) 대통령 자문위원, 산제이 프라단 세계은행 부총재, 이창용 아시아개발은행(ADB) 수석이코노미스트, 티드제인 시암 영국 푸르덴셜 회장 등이 참석한다.
KDI는 “유럽 재정위기로 세계경제의 불안이 가중되는 시점에 열리는 이번 회의는 위기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 기구로서 G20 협의체의 가능성과 발전방향을 타진하는 중요한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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