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눈물, '도수코2' 최종 패션쇼 끝나고 폭풍오열... "다 내 자식들 같은데, 이제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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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0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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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윤주 눈물, '도수코2' 최종 패션쇼 끝나고 폭풍오열... "다 내 자식들 같은데, 이제 어떡해"

▲장윤주 눈물 [사진=온스타일]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도수코2' 모델 장윤주가 눈물을 흘렸다.
 
1일 방송되는 온스타일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 2'에서 장윤주는 최종 우승자 선발 패션쇼가 끝나고 눈물을 쏟았다.
 
앞서 장윤주는 탑(Top)2 박슬기, 진정선과 함께 뉴욕을 찾아 패션쇼가 시작되기 전, 도전자들의 워킹과 포즈, 시선 등 세세하게 조언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장윤주는 패션쇼가 끝나고 두 도전자들과 함께 눈물을 흘린 것으로 전해졌다.
 
장윤주는 "둘 다 내 자식들 같은데 당당하고 멋진 모습이 너무나 기특하고 자랑스럽다"면서 "이제 심사하기만 힘들어졌다"며 눈물을 훔쳤다.
 
한편, 1일 방송되는 '도수코 2' 마지막 회에서는 뉴욕 컬렉션과 패션매거진 커버 화보, 깜짝 미션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선발한다.

/kaka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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