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 실사판 [사진=유튜브 해당 영상 캡처]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일본 인기 만화 '나루토' 실사판이 화제다.
최근 동영상사이트 유튜브에는 '나루토 질풍전 - 드리머즈 파이트 1편'이라는 제목의 나루토 실사판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이 만화 주인공 나루토로 분장한 인물과 록 리 등을 코스프레한 사람들이 등장한다. 이들이 전투하는 모습이 약 13분가량 연출됐다.
나루토 실사판에서는 그림자 분신술이나 필살기 '나선환'을 컴퓨터 그래픽으로 재현하기도 했다.
이 영상을 제작한 사람은 미국 로스엔젤레스 인디영화제작사 '다우전드 파운즈 액션 컴퍼니'로 알려져 있다.
나루토 실사판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나루토 광팬인가 보다", "어떻게 만들었지", "실제로 개봉해도 재밌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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