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희망재단, 2011 전통5일장 기획공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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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01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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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KRA와 함께하는 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박덕배)은 점점 사라져가는 농어촌 지역의 전통5일장 활성화 및 문화예술 보급을 위해 ‘2011 전통5일장 기획공연’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2011 전통5일장 기획공연은 10월 4일 충남 홍성 광천전통시장 공연을 시작으로 10월 30일 강원 영월군 탄광문화촌 공연까지 전국의 23개 지역을 직접 찾아가 총 40회로 진행된다.

본 기획공연은 뮤지컬 스타 박해미 씨의 마당극 희망특급배달 유랑극단 ‘해미야 놀자’와 한국의 전통 타악의 신명과 남미 안데스 음악의 열정적인 리듬이 어울어지는 ‘퓨전콘서트 공감21(전통타악연구소)’ 2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일정은 KRA와 함께하는 농어촌희망재단(http://www.rhof.or.kr), 전통타악연구소(www.taak.com), 해미뮤지컬컴퍼니(http://haemee.tnaru.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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