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템퍼가 한국 시장에 직접 진출한다.
템퍼는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NASA)가 1970년 대 우주선 이착륙시 우주비행사의 몸에 가해질 수 있는 압력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발한 압력흡수소재를 활용한 매트리스를 지난 1991년에 상용화해 판매해왔다. 현재 템퍼는 미국 우주재단 (US Space Foundation) 의 허가를 받아 모든 제품에 기술인증 (Certified Technology) 마크를 부착할 수 있는 유일한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이다.
템퍼는 지난 5월 템퍼코리아 법인 설립 이후, 본격적인 활동을 위한 준비를 진행해 왔다.
템퍼코리아 주종규 사장은“NASA의 수면과학으로 태어난 세계 1위의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인 템퍼가 한국에 직접 진출하게 되었음을 기쁜 마음으로 알린다. 이번 템퍼코리아 설립을 통하여 한국 소비자들은 보다 편리한 서비스와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받게 되어, 한국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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