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26일 글로벌 조선CEO 회동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10-03 19:4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3일 한국조선협회는 오는 26일부터 사흘간 일본, 유럽, 중국, 한국, 미국 등 5개 국가·지역 조선업체 최고경영자(CEO)가 참석한 연례 회의(JECKU)가 제주도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조선협회장을 맡고 있는 남상태 대우조선해양 사장, 이재성 현대중공업 사장, 노인식 삼성중공업 사장과 일본, 중국, 유럽, 미국 업체 CEO 등 1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연례회의는 5개 국가·지역이 해마다 돌아가면서 친선 교류 성격으로 여는 행사로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글로벌 경기 침체와 관련한 논의가 있을 것으로 전해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