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된 류도현 신임 공동대표는 LG반도체 주임연구원을 거쳐, 탑엔지니어링 연구소장으로 재직해 왔다.
탑엔지니어링의 주력 제품인 Dispenser·GCS· Array Tester 등 LCD 공정장비 개발을 주도해 왔으며, 이번 인사와 함께 탑엔지니어링의 OLED 등 차세대 첨단 디스플레이 장비 개발에 경영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기존 김원남 대표이사는 파워로직스의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김원남 대표이사 역시 탑엔지니어링에서 제품 개발을 주도한 전문 엔지니어로 향후 파워로직스의 제품 공정 개선을 통한 생산성 제고와 BMS 등 신제품 개발로 경영 효율성 제고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탑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양사 대표이사 선임을 통해 탑엔지니어링과 파워로직스는 김원남 공동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차세대 성장산업인 2차 전지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각 사 공동대표이사 체제를 통한 책임경영으로 최근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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