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온라인 구매 반입 해외 식품 화장품 표준 부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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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0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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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효인 기자) 타오바오(淘宝)등 인터넷 쇼핑몰 업체들이 시장을 크게 확충해 가고 있는 가운데 중국인들이 온라인상에서 구매한 해외제품들이 표준 부적합 등의 많은 문제를 안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상하이(上海) 수출입 검역국은 최근 온라인상에서 해외 구입해 들여온 식품과 화장품 등의 제품 가운데 표준에 적합하지 않은 성분들이 검출됐다며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고 신화왕(新華網)이 3일 전했다.

검역국 전문가는 “특히 해외 화장품들 중 일부는 효과를 높이기 위해 생산 과정 중 동물성 원료를 첨가하는데 원료 중 일부는 광우병 지역에서 나오기도 했다” 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온라인 구매는 가격이 정식루트로 들어오는 상품보다 저렴하지만 원산지를 알 길이 없고, 문제가 발생하면 증명하거나 처리하는데 많은 비용과 시간이 든다며 해외에서 구매한 화장품과 식품에 대한 위생 안전에 주의를 당부했다.

이런 가운데 베이징(北京)과 저장(浙江)성 검역부에서는 최근 인터넷 구매로 들어오는 모든 분유를 대상으로 정밀 검사를 실시해 일부 제품에 대해 부적합 판정을 내린바 있다.

한편 상하이 수출입 검역소는 온라인 해외 구입 물품 안전 문제를 해결을 위해 각 지역 우체국으로 ‘해외 반입 금지 목록’등 각종 안내자료를 배포하였다.

한편 최근 인터넷 쇼핑몰 시장이 급성장 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최대의 온라인 마켓인 타오바오(淘宝)의 경우 2010년 기준 회원수가 약 3억7000만명에 이르며 거래액도 65조 9000억원에 달하고 있다.

이처럼 온라인 마켓이 보편화하면서 10·1 궈칭제(國慶節)와 춘제(春節 설) 등 명절용 선물을 구입할때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고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해외 물품을 구입하는 소비자들도 급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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