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새마을운동 경기도 동두천시지회(지회장 김명임)는 지난 4일 오후 중앙동 도심공원에서 새마을 남·여 지도자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SMU 뉴새마을운동’의 일환으로 에너지 절약운동을 중점적으로 실천하는 가스절약하기, 수돗물절약하기, 대중교통이용하기 등의 홍보 전단지를 가가호호 방문하여 배부하는 가두캠페인을 전개하여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SMU 뉴새마을운동’은 녹색생활화 실천, 지구온난화 방지운동이며, 5대선진문화 실천과제인 친절·배려·칭찬·법질서지키기·글로벌 에티켓 지키기를 실천하는 운동으로 선진 일류국가가 되기 위하여 변화된 국민의식과 시대적 상황에 부응하여 세계화에 맞는 운동이다.
오세창 시장은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의 노고를 격려하였으며 시민 의식개혁에 새마을지도자가 선도적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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