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엠하우스는 6일 스마트폰 마케팅 애플리케이션 개발사인 애드라떼, 애드모비, 프리리슨과 제휴하고 개별적으로 진행되던 이들 회사의 앱 다운로드 마케팅을 ‘통합 어플충전소’로 통합하기로 했다.
이들 회사는 휴대전화로 광고를 시청하거나 추천하는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으면 포인트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광고를 집행했는데, 회사별로 별도의 모듈을 삽입해야 하거나 매체별로 실적 중복이 발생하는 문제가 있었다.
KT엠하우스는 “통합 어플 충전소를 통해 광고주들은 한 개의 플랫폼만으로 저렴하고 편리하게 광고를 집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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