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토니안이 운영하는 스쿨스토어가 새로운 스타일의 메뉴와 독특한 인테리어로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달 21일 론칭한 스쿨스토어는 고급 레스토랑 분위기와 서비스를 앞세워 브랜드 론칭 열흘 만에 5개의 가맹점 개설을 확정했다. 당초 연내 가맹점 20개 개설을 목표로 했던 스쿨스토어는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연말까지 전국에 가맹점을 50여 개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스쿨스토어만의 차별화 아이템으로 떠오른 모닥바(Modak Bar)는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스낵바의 일종인 모닥바는 지역 향토 음식부터 떡볶이와 롤 등 주요메뉴, 각종 샐러드까지 고루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CEO 토니안은 "늦은 시간까지 기다려서 스쿨스토어를 이용해주시는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 드리며, 앞서가는 메뉴와 서비스로 성원에 보답하겠다“며 "스쿨스토어는 개성이 넘쳐나는 푸드 스타일의 분식으로 요리와 외식 문화의 새로운 트렌드를 개척해 나갈 것“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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