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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사진=아주경제DB] |
티아라의 '러비더비'는 애정행각이 남보기에 우스꽝스러울 정도로 닭살스럽고 달콤하다는 뜻을 담고 있다.
티아라는 이미 '보핍보핍(Bo Peep Bo Peep)'과 '롤리폴리(Roly-Poly)'에서 신사동호랭이와 호흡을 맞춘바 있고, 이번에 3번째 시리즈 콘셉으로 '러비더비(lovey-dovey)'를 선보인다.
티아라의 '러비더비'는 유행하는 일렉트로닉 클럽음악에 약간의 복고스타일의 멜로디를 가미해 모든 연령층이 부담없이 들을 수 있는 곡이다.
또한, 이번 티아라의 앨범에 수록될 조영수 작곡가의 음악은 '너 때문에 미쳐'와 또 다른 버전이며 '러비더비'와도 180도 다른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용감한 형제와 강지원 작곡가는 음악의 콘셉을 비밀리에 작업 중에 있다.
한편, 티아라는 한국 걸그룹 사상 최초 일본 데뷔 앨범이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 오리콘 주간 차트 1위를 동시에 석권해 화제를 모은 바 있고, 11월 컴백 준비와 일본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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