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시장조사 기관 컴스코어는 7일 삼성전자가 3분기 미국 휴대폰 시장에서 25.3%의 점유율로 2분기대비 0.5%P 상승하면서 1위를 지켰다고 밝혔다.
LG전자는 21%로 전분기대비 0.1%P 하락해 2위였다.
모토로라는 14%로 1.1%P가 떨어져 3위, 애플은 9.8%로 1.1%P가 올라 4위였다.
림은 7.1%로 1%P가 하락해 5위에 올랐다.
스마트폰 운영체제(OS) 점유율은 구글 안드로이드가 43.7%로 2분기대비 5.6%P가 올라 1위였으며 애플이 27.3%로 0.7%P가 상승해 2위였다.
림은 19.7%로 5%P가 떨어져 하락폭이 컸으며, 마이크로소프트는 5.7%로 0.1%P, 노키아 심비안은 1.8%로 0.3%p가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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