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9일 오전 8시 서울광장에서 일반 시민과 마라톤 동호인 등 1만여명이 참가하는 제9회 하이서울 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풀코스, 하프코스, 10km 단축코스 등 3개 부문으로 나뉘며 서울광장 잔디밭에서 시작해 청계천과 한강변을 거쳐 종착지인 성수동 서울숲까지 이어진다.
시는 전체 참가자 가운데 가족이나 단체 참가 신청은 607건 5300여명에 이르고 10대~30대 참가율이 53.2%에 달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라톤 코스의 대부분을 한강둔치 자전거도로(걷기도로) 중심으로 선정했으며 행사 당일에는 한강시민공원 내 마라톤 구간에서 인라인스케이트, 자전거 타기 등을 일시 제한한다.
대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서울광장 주변을 포함, △청계천(오간수교~마장축산시장 정문,07:30~09:22) △성동교·서울숲 사거리(08:15~10:00) △서울숲 입구(08:20~13:30) 등에서 부분적으로 교통을 통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서울 홈페이지(www.hiseoulmarathon.com)나 하이서울 마라톤 사무국(02-338-1038), 다산콜센터(120)로 문의하면 된다.
![]() |
제9회 하이서울 마라톤대회 교통통제 안내전단 |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