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시니어비즈플라자, 한기범 희망재단에 재능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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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0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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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의정부 시니어 비즈플라자 창업자들이 한기범 희망재단에 재능을 기부한다.

의정부 시니어 비즈플라자는 지난 5일 한기범 희망재단에 QR코드와 모바일 홈페이지 구축 지원을 위한 약정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시니어 비즈플라자는 한기범 희망재단에 QR코드와 모바일 홈페이지 제작 등을 지원하게 된다.

시니어 비즈플라자는 창업강좌를 수료한 주부 시니어와 강사가 예비창업자로 입주해 현재 몇개 기업과 계약을 체결해 매출을 올리고 있다.

한편 의정부시는 시니어들의 창업지원과 일자리창출을 위해 지난 3월 중소기업청 지정 1인창조기업·시니어 비즈플라자를 개소해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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