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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원 사망(사진:미니홈피). |
미모의 무명 탤런트 한채원(31)이 지난 8월 자살로 생을 마감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한채원은 경찰에 조사 결과 2007년부터 우울증을 앓고 있었으며 약물 치료를 받았다고 전했다.
한채원은 자택인 서울 연희동에서 목을 매 자살했으며 무명 탤런트로써 극심한 소외감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다.
발견된 유서에서는 '죽고 싶다. 모든게 힘들다. 부모님께 죄송스럽다'라고 전했고 자신의 미니 홈피에는 '이제 그만 아프고 그만 울고 싶어, 세상에선 돈보다 중요한 건 많아, 내가 성공하면 모든 건 해결되지만'이라 적혀있어 연기에 대한 열정을 엿 볼 수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채원은 미스 강원 동계올림픽 출신으로 KBS 드라마 '고독'으로 데뷔해 MBC TV 시트콤 '논스톱3' 영화 신석기 블루스'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해는 디지털 싱글 은반 'MA! BOY'를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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