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일 이틀간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는 '녹색성장을 위한 하천 복원'을 주제로, 학술포럼과 한강 이포·강천보 현장 투어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김황식 국무총리와 유영숙 환경부 장관, 양수길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영국ㆍ일본ㆍ독일ㆍ호주 등 세계 20여개국에서 800여명의 전문가와 석학들이 참석했다.
심명필 4대강살리기추진본부장은 "이번 행사가 수자원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4대강 살리기 사업의 경험을 세계 각국이 공유하는 기회의 장이 됐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