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4분기에도 실적 부진 <대우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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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10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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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대우증권은 10일 서울반도체에 대해 3분기 실적 악화가 4분기에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9000원에서 2만6000원으로 33.3% 하향조정했다. 다만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원재 대우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는 IFRS개별 기준 2012년 추정 EPS 1455원에 PER 배수 18배를 적용해 산정했다”며 “현재주가 대비 상승여력은 21.2%로 목표가를 하향한 것은 수익 추정치가 떨어졌고 목표 PER배수를 내려잡은 탓”이라고 전했다.

박원재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은 매출액 1973억원, 영업이익 125억원으로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28.8%, 전분기 대비 5.2% 감소한 수치며 2010년 1분기 이후 처음으로 2000억원 매출액에 미달했다”며“영업이익도 전분기와 전년동기 대비 각각 70.9%, 30.9% 감소한 125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박 연구원은 “3분기 실적 악화는 예상보다 TV BLU 부문 판매가 부진했기 때문”이라며 “문제는 4분기 실적 개선폭도 크지 않다는 것으로 4분기 서울반도체의 매출액과 영업이익 및 세전이익은 각각 2243억원, 127억원, 86억원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실적 부진에도 매수의견을 유지하는 것은 이 회사 주가가 2011년 고점(3/8 45,200원) 대비 52.5% 하락해 2012년 기준 PBR 1.8배, PER 14.2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기 때문”이라며 “LED 조명 시장의 급성장 가능성을 감안한다면 추가하락은 제한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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