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비갱신형 암보험 상품인 ‘굿라이프 암보험 1110’과 ‘전화로 암보험 1110’(이상 무배당)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굿라이프 암보험’은 만 15~60세 고객들을 대상으로 최대 80세까지 보험료 변동 없이 암 진단비를 보장하는 상품이다.
최초 암 발생 시 치명적인 암 1억원, 일반암 5000만원 등 암 종류별로 충분한 진단비를 지급한다.
특약에 가입할 경우 사망 보장을 비롯해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 2대 질병 진단비와 입원비를 추가로 보장받을 수 있다.
‘전화로 암보험’은 이 같은 ‘굿라이프 암보험’의 보장 내용에 조혈모세포이식수술 보장을 더한 상품으로 내근 보험모집원(TFC) 채널을 통해 판매된다.
두 상품은 고객의 선호에 따라 순수보장형, 만기환급형 중 선택 가능하며 장해지급률 50% 이상 장해 상태 또는 암 진단 확정 시 보험료 납입을 100% 면제해준다.
또 연간 100만원 한도 내에서 보험료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