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노인문화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40명의 비만과 요통 문제를 가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25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전 총 8주 16회로 구성돼 있다.
스트레칭과 근력운동, 요통체조, 워킹댄스, 라인댄스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비만과 요통을 완화시킬 뿐만 아니라 체력 향상에도 도움을 줘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영위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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