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웨이골프' 배상문 일본투어 제패 기념…레가시 아이언 이벤트

 

사진:드림커뮤니케이션즈

(아주경제 김진영 기자) 세계 최대 골프 전문 브랜드 캘러웨이골프가 ‘2011년형 뉴레가시 아이언’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정품 캐디백과 보스턴백 세트를 함께 증정하는 행사를 펼친다.
 

배상문이 '코카콜라 도카이 클래식 2011'에서 우승하며 일본투어 상금 랭킹 1위 달성을 기념하는 이벤트로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되며, 프리미엄 단조 아이언을 풍성한 혜택과 함께 장만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2011년형 뉴 레가시 아이언은 '짜릿한 손맛'에 초점을 맞워 향상된 타구감과 정교한 컨트롤 성능을 제공하며 No.1아이언 브랜드 명성에 걸맞는 캘러웨이 골프 인기 제품이다.

레가시 아이언 이벤트는 캘러웨이골프 용품을 판매하는 전국 300여개 대리점에서 진행되며 사전 문의 후 매장에 방문 하면 즉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사은품으로 지급되는 캐디백과 보스턴백 세트는 각 대리점마다 모델 및 색상이 상이할 수 있으며, 수량이 한정돼 있어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한편 캘러웨이골프 용품 계약 선수인 배상문은 2010년 일본투어(JGTO)에 진출하여 지난 8월 바나H컵 우승에 이어 또다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이번 시즌 2승의 영광을 거두었다. 2008년과 2009년 2년 연속 KPGA 상금왕을 차지한 배상문은 이번 우승으로 JGTO 상금랭킹 1위(8,750만엔/13억4천만원)를 차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