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기 연구원은 "소형차 고급화 추세는 최근 올 뉴 프라이드(All New Pride) 사양을 통하여 국내 시장에서도 확인됐다"며 "이로 인하여 주로 디세그먼트(D-segment_ 이상의 모델에서 적용되던 고급 옵션들이 중소형 차종에도 확산 적용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안전장치의 의무장착화는 소형차 고급화 추세를 가속화시킬 전망"이라며 "현대모비스는 이런 장치들의 주 공급업체로 수혜가 예상된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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