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의 대표 브랜드, 한 자리에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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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1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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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창업센터, 3개 가맹브랜드 통합 설명회 개최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뚜레쥬르·투썸플레이스·올리브영 등 CJ의 대표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통합설명회를 개최한다.

CJ창업센터는 오는 12일 서울 중구 쌍림동의 CJ제일제당센터 지하 1층 CJ창업센터에서 이들 3개 브랜드의 통합설명회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개별 설명회가 아닌 브랜드 간 통합설명회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각 브랜드에 대한 설명회 후 참석자가 세 브랜드 중 관심있는 브랜드를 선정해, 브랜드 별 지역개발담당자에게 해당 브랜드에 대한 세부적인 개별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설명회와는 달리 참석자들이 직접 CJ푸드월드 내 입점해 있는 매장을 직접 투어하면서 실제 브랜드를 체험할 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한편 CJ 가맹브랜드들은 통합설명회를 비롯해 개별 브랜드의 정기 창업설명회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뚜레쥬르는 매주 화요일 CJ창업센터와 목요일 뚜레쥬르 강남역점에서 오전 10시 정기 창업설명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투썸플레이스와 올리브영도 월 2회 정기 창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CJ창업센터 관계자는 “이번 CJ가맹브랜드 통합설명회는 예비 창업주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정보의 질 향상은 물론 입체적인 정보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 새롭고 다양한 시도를 통해 예비 창업주들과의 소통에 힘쓸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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