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렉트로룩스 프리미엄 신제품 '2011년형 울트라원 캐시스' |
이번에 새로 선보인 ‘울트라원’과 ‘울트라액티브’ 모델은 디자인뿐 아니라 기존의 청소성능과 편의성을 한층 향상시킨 제품이다.
‘울트라원’ 신모델에는 한국형 바닥에 최적화 된 파케토 노즐을 추가했다. 파케토 노즐은 바닥에 최대한 밀착되면서도 청소할 때 힘이 적게 들게 마룻바닥이나 장판에서 편하고 부담 없이 청소할 수 있다. 미세먼지 방출량이 0.0006mg/㎥ 이하(Ktl 한국산업기술시험원)로 최고의 청소성능을 구현한다.
‘울트라액티브’는 0.05마이크로미터(μm, 1mm의 1/1000) 크기의 먼지를 99.5%까지 걸러내 주는 헤파12필터가 장착됐다. 또 핸들 부위에는 RF리모콘을 장착해 사용자가 본체에 손대지 않아도 손쉽게 흡입력을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청소 시 손목이 움직이는 각도를 정밀하게 계산해 만든 인체공학적인 손잡이 ‘에르고 핸들’이 청소시 느끼는 피로감을 최대한 줄인다는 설명이다.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색상도 획기적으로 바꿨다. 고급스런 느낌을 살리기 위해 보라색(캐시스)을 신모델의 메인 색상으로 선택했다. 초콜릿 브라운 색상도 동시에 선보였다.
일렉트로룩스 마케팅 팀 김보영 부장은 “올 초 지식경제부에서 발표한 ‘2011년 5대 디자인 트렌드’ 중 하나인 ‘뉴 프리미엄 트렌드(New Premium Trend)’를 염두에 두고 구매자에게 자부심을 느끼게 해주는 청소기를 만드는 데 집중했다”며, “성능뿐만 아니라 디자인도 완벽하게 만족스러운 제품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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