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나감사는 ‘배(배려) 나(나눔) 감(감사) 사(사랑)’를 각각 뜻하는 것으로 올림푸스한국이 표방하는 기업문화 슬로건이다.
배려는 노란색으로 따뜻한 마음으로 서로 배려함을 나타냈고 나눔은 파란색을 통해 넓고 푸른 마음으로 서로 나누길 바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감사는 녹색으로 변하지 않는 마음으로 서로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사랑은 붉은색으로 열정을 가득 담아 서로 사랑함을 나타낸다.
이번에 제작된 배나감사 로고는 올림푸스한국 사옥내 곳곳에 아트워크(Artwork) 형태로 전시되고 모든 서류나 양식에 사용할 예정이다.
전 임직원이 실천 의지를 다지고자 자신이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덕목의 컬러를 명함 뒷편에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홍승갑 올림푸스한국 인재전략실장(이사)는 “매번 화제가 되고 있는 올림푸스한국만의 기업문화 배나감사를 더욱 강화하고 직원들과 함께 되새기며 ‘작지만 강한 기업’의 이념을 더욱 굳건하게 다져 나갈 것”이라며 “신개념 문화로고를 통해 대표적인 메세나 기업으로도 한층 발돋움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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