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릭스 갈렌상은 제약과 의학 연구의 혁신과 진보를 위해 1970년 프랑스에서 최초로 제정된 상으로 ‘제약계 노벨상’으로 불린다.
프리베나는 최고의 약제상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원식 한국화이자제약 전무는 “‘프리베나 13’은 매우 복잡하고 정교한 기술이 필요한 바이오 의약품으로 폐렴구균성 침습 질환으로 인한 영유아의 공중 보건 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공헌을 했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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