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한국소비자원이 2013년 12월 청사 이전 예정 지역인 충북 음성군 갑산체리마을과 '1사 1촌' 자매결연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소비자원은 농업인·노인 및 다문화가정에서 발생하기 쉬운 소비자 피해 예방 법과 피해 발생 시 대응요령에 대한 교육과 함께, 농촌일손돕기 행사도 실시했다.
특히 현대·기아·르노삼성·한국지엠 등 4개 국내 자동차 회사의 협조를 얻어 차량 무상 점검서비스를 펼쳐, 농촌 지역 주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고 소비자원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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