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패밀리 데이 행사장면(폭스바겐 코리아 제공) |
올해 5회째를 맞은 폭스바겐 패밀리 데이는 폭스바겐 고객 및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다.
이번 행사에서는 폭스바겐코리아가 내년에 선보일 신차들을 누구보다도 먼저 미리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독일 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물론 어린이 이벤트, 여성 운전자를 위한 안전 운전 트레이닝, 에코 드라이빙 교육 등이 마련돼 있다.
한편, 지난해까지 패밀리 데이 프로그램에 포함되어 있던 드라이빙 트레이닝을 ‘폭스바겐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투어 코리아 2011(Volkswagen Driving Experience Tour Korea 2011)’로 확대했다.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투어 행사는 오는 11월5일과 6일 양일간 탑기어코리아 전용 서킷에서 독립적인 행사로 운영된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폭스바겐은 차의 본질적인 가치를 꼼꼼히 따지는 고객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그 성원에 계속 보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