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버스커 브래드 수트 '간지 폭발'…엄친아 출신 28살에 영문학과 교수 볼수록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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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1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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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커버스커 브래드 수트 간지(트위터).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슈스케3'의 TOP7에 진출한 버스커버스커의 브래드가 숨길 수 없는 수트 간지로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버스커버스커의 드러머 브래들리 래이 무어(28)는 뉴욕주립대 출신으로 현재 상명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부 교수를 재임 중이다.

지난 10일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의 공식 트위터에는 "뭘 입어도 느낌이 사는 저 기럭지…백스케이지 찍어도 화보로 만들어 버리는 버스커버스커의 브래드"라는 글과 함께 브래드의 사진 2장이 공개 됐다.

공개된 사진 속 브래드는 선글라스를 낀 채 세련된 귀걸이와 두개 쯤 풀어헤친 와이셔츠, 자칫 밋밋할 수 있는 검은색 정장에 행커치프로 포일트를 준  스타일리쉬한 모습이 모델같이 느껴진다.

버스커버스커 브래드 수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교수님이 이렇게 멋지다니" "간지 폭발" "진짜 볼 때마다 스타일 최고다" "간지포스 철철이다","우리학교에도 브래드 같은 교수님 있었으면 좋겠다"등 극찬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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