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제과협회는 “제38주년 시민의 날을 맞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뜻 깊은 일을 하고자 오는 14일 신흥3동 소재 사랑의 손 봉사단 무료급식소에서 빵 나눔행사를 열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날 제과협회는 점심을 거르는 60세 이상 노인들에게 무료급식 봉사를 해 오고 있는 사랑의 손 봉사단을 찾아가 150명 노인들에게 롤 케이크 1상자와 우유 1팩 씩을 나눠드린다는 계획이다.
또 회원 110명이 준비한 축하 대형 케이크 절단식도 진행하고 시식행사도 여는 등 뜻깊은 이웃사랑을 실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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