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안정성을 높인 ELS 2종 공모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10-12 10:1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교보증권은 오는 14일 최대 16.5%의 수익을 지급하는 원금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과 주가가 최초기준주가의 45%수준까지 하락하더라도 연 19.5%의 수익을 지급하는 원금비보장형 ELS를 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교보증권 제972회 ELS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만기평가일까지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지수 대비 130%초과(장중포함)해 상승한 적이 없으면, 만기평가일에 지수상승률의 55%에 해당하는 수익률을 지급한다.

또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지수 대비 130%초과(장중포함)해 상승한 적이 있으면 만기 시 3%로 수익이 확정된다.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주가 미만으로 하락해도 투자원금의 100%를 보장하는 만기 1년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교보증권 제973회 ELS는 OCI 보통주와 현대미포조선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연 19.5%의 수익을 추구하는 만기 3년형 상품이다. 만기평가일까지 한번도 최초기준주가의 4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58.5%의 수익을 만기일에 지급한다.

또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를 부여해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주가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9.5%을 지급하는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이 상품의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이고 오는 13일과 14일 양일간 오후 1시 30분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 및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교보증권 전국지점 방문 혹은 대표전화 1544-0900으로 하면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