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타이어 앙프랑 에코(한국타이어 제공) |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타이어는 친환경 상품에 적용된 기술력을 알리고 저탄소 녹색성장 선도 이미지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박람회에서 ‘앙프랑 에코(enfren eco)’를 비롯해 ‘키너지 에코 (Kinergy eco)’, ‘옵티모 H426(Optimo H426)’ 등 고도의 친환경 기술력이 적용된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저탄소 친환경 타이어 생산 공정을 소개하고, ‘H-LOHAS 캠페인 공간’에서 ‘느리게 걷기’, ‘고객사랑 안전 캠페인’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선보인다.
김세헌 한국타이어 브랜드담당 상무는 “이번 박람회는 소중한 환경과 경제적인 가치까지 생각하는 한국타이어만의 친환경 기술력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녹색성장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은 물론 지구의 소중한 환경을 지키는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