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대교의 유아교육 브래드 소빅스가 전집 ‘지식 N 사탐’을 출시했다.
지식 N 사탐은 역사·지리·일반사회의 3가지 영역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사회 교과 지식의 체계를 마련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체 구성은 본책 36권과 별책 4권으로 되어 있다.
11권으로 이루어진 ‘역사 영역’에서는 각 시대별 주요 사건을 동화로 구성했으며, 지리영역은 총 14권으로 풍부한 그림과 사진, 일러스트로 자연의 모습을 담아냈다. 또한 일반사회 영역은 11권에 걸쳐 자원·산업·통신·경제 등 일반사회의 핵심 개념을 체계적으로 정리해준다.
대교 소빅스 관계자는 “풍부한 사진 자료와 도표, 일러스트를 사용해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사회 영역을 보다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대교 측은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