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타 메사 메모리얼파크에는 휴렛 패커드(HP)의 공동창업주 데이비드 패커드도 묻혀있다고 포브스는 전했다.
잡스는 12∼13세 당시 데이비드 패커드와 함께 HP를 창업한 월터 휴렛에게 전화를 해 자신이 만들고 있는 기기에 필요한 부품을 요구했으며, 이때 휴렛은 그에게 HP조립라인에서 아르바이트를 할 것을 제안해 실제로 아르바이트를 했었다.
이밖에 이 곳에는 잡스가 평소 좋아했던 유명 컨트리가수 어니 포드의 묘지도 있다고 포브스는 덧붙였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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