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식재산센터의 지식재산지원사업은 인천지역 중소기업 및 시민을 대상으로 특허.브랜드.디자인 경쟁력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특허청과 인천광역시가 매칭펀드로 사업비를 조성.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인천광역자활센터와 인천지식재산센터는 사회적기업, 저소득층 및 사회 취약계층에게도 지식재산을 통해 자활의 꿈을 실천할 수 있도록 자활공동체 및 사업단의 지식재산 창출·보호·활용사업, 교육·훈련프로그램 운영사업 등에 대해 협력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인천지식재산센터 최정철 센터장은 “지식재산에 대해 누구라도 쉽게 이해하고 다가갈 수 있도록 사회 각 계층에 저변을 넓혀 지원의 폭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인천광역자활센터와 협력해 자활자립을 준비하는 이들이 성공적으로 사회에 발을 내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싶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