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지난 13일 경기도 광주시 이스트밸리CC에서 'VIP 고객 초청 골프대회'를 개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 2007년부터 매년 봄과 가을 2회에 걸쳐 실시 중이다
금번 행사에는 VIP 고객 총31명이 초청됐으며 경영진과 KLPGA 소속 프로골퍼와 함께 골프 레슨과 동반 라운딩을 가지는 것으로 진행됐다.
서태환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변동성이 심한 장세에서도 꾸준한 애정과 관심을 보여준 고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하이투자증권은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맞는 금융상품과 서비스로 최고의 금융파트너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