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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 원장, 세계 안과 의료진 대상 발표자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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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1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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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알콘 주최로 열린 '제1회 아시아 웨이브라이트 유저 미팅' 에서 김진국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대표원장이 200 여명의 아시아 안과전문의들에게 임상증례 및 시력교정술 노하우를 발표하고 있다.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13일 김진국 대표 원장이 ‘24회 아시아.태평양 백내장굴절수술학회 학술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미국과 유럽, 아시아 등의 주요 안과 의사들을 대상으로 세계적 수준의 안과 의료 기술력과 첨단 병원 시설을 소개했다고 14일 밝혔다.

김 원장은 이날 오후 4시부터 학술대회와 함께 진행된 ‘제1회 웨이브라이트 유저 미팅’ 현장에서 ‘Practice Excellence; Enhancing the Patient‘s Experience’을 주제로 지난 10년간 쌓은 24만 眼의 시술 노하우와 시술 사례들을 발표하고 세계적인 첨단 레이저 장비를 이용한 최신 시술법 등의 정보를 교류했다.

이 자리에는 아시아와 태평양 각국에서 온 저명한 안과 의료진들과 업계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김 원장은 “한국에서 20년 만에 개최되는 아·태 백내장굴절수술학회를 맞아 뜻 깊은 자리에 참여하게 돼 매우 기쁘다” 며 “국내 안과 의료 기술을 선도하는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의 다양한 시술 경험과 노하우를 전하고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병원의 위상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지난 12일 세계 최대 안과 전문기업 알콘사와 시력교정분야 아시아 태평양 트레이닝센터 지정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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