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내년 긴축예산안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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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1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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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유럽연합(EU)와 국제통화기금(IMF)에서 780만 유로의 구제금융을 받은 포르투갈 정부가 허리끈을 졸라맨다.

외신에 따르면 13일(현지시간) 포르투갈 정부는 국가 비상상태에 따라 긴축조치로 감축된 2012년 예산안을 의결했다.

예산안은 공무원 급여 및 월 1000유로 이상 소득자에 대한 연금지급액을 삭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민간부문 근로자의 근무시간을 1일 30분이상 늘리고 부가가치세(VAT)는 인상하지만 보건과 교육예산은 감축키로 했다.

이 예산은 오는 17일 의회에 제출되며 이달말에 투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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