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토끼 부활..."역시 노갈량" 활약 감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10-16 16:1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노홍철 토끼 부활..."역시 노갈량" 활약 감탄

(사진:MBC 무한도전 캡쳐)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역시 ‘노찌롱’ 노홍철을 당해낼 자가 없다.

15일 MBC ‘무한도전’은 토끼 팀(유재석, 노홍철,길)과 거북이 팀(하하, 박명수, 정형돈, 정준하)으로 나뉘어 토끼 간 빼앗기 쟁탈전을 벌였다.

토끼 팀인 노홍철은 거북이 팀 정형돈이 초콜릿을 내밀자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간을 빼앗기고 만다.

간을 빼앗긴 노홍철은 포기하지 않고 정형돈 감시가 허술한 틈을 노려 간을 되찾아 결국 부활에 성공한다.

부활한 노홍철 앞에서 간을 또 잃어버린 정형돈은 망연자실한 얼굴로 “용왕님 오래 사셨으니까 어쩔 수 없다”며 포기를 선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무한도전’ 다음 회 예고에서는 SBS ‘짝’을 패러디한 ‘짝꿍’ 특집이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