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캘러웨이골프 새 퍼터 선보여

골프존,문화예술인들에게 2억원 후원

(아주경제)
◆캘러웨이골프는 2012년 신제품 ‘오디세이 화이트 다마스커스(Damascus)’ 퍼터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중세 이슬람에서 검(sword) 제작에 사용했던 ‘다마스커스 스틸’ 소재와 오디세이의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아시아 전용 모델이라고 캘러웨이골프는 설명했다. 52만원. ☎[phone]

◆골프존문화재단(이사장 김영찬)은 17일 이천 휘닉스 스프링스 골프장에서 ‘공예 명장을 위한 자선골프대회’를 열고 수익금 2억원을 문화예술인 5명에게 전달했다. 이 대회는 경제적 여건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공예 명장들을 후원하기 위해 프로암 대회처럼 치러졌다. 행사에는 유소연 심현화 박유나 김혜윤 등 여자프로 40명과 일반인 120명 등 160명이 참가했다.

◆최경주 CJ 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 조직위원회는 대회 기간인 20일부터 나흘간 휴대전화 보관함을 운영한다. 조직위는 선수들의 플레이를 방해하는 휴대전화 벨소리와 카메라 작동음을 줄이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휴대전화를 보관함에 맡기는 갤러리들에게는 선물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 대회는 여주 해슬리 나인브릿지 골프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