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차도녀 겨울화보(사진제공 블루페페) |
(아주경제 김진영 기자)패셔니스타 조윤희가 '블루페페' 2011 겨울 화보에서 도시적 감성의 럭셔리 윈터룩을 선보이며 '겨울 여신'으로 변신했다.
이번 화보에서 조윤희는 세련되고 모던한 구조물을 배경으로 발랄하고 로맨탁한 모습에서 도시적이고 시크한 차도녀의 모습까지 표현해내며 올 겨울 패션 트렌드를 앞서 보여줬다.
특히 겨울 패션 파티룩부터 리얼웨이룩까지 다양하게 변신이 가능한 세련된 의상 약40여벌을 갈아 입어 '블루페페' 화보 촬영에 완성도를 높여 화보퀸의 면모까지 유감없이 선보였다.
조윤희 겨울 스타일 제안(제공:블루페페). |
블루페페 촬영 관계자는 "화보 촬영에서 저렇게 많은 옷을 갈아입는 일이 극히 드문 만큼 조윤희가 지친 기색 없이 촬영을 무사히 마쳐줘서 고마웠다. 어떤 옷을 입어도 안 어울리는 옷이 없을 정도로 완벽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조윤희의 겨울 스타일 제안 겨울 화보는 10월 중순부터 '블루페페'의 홈페이지와 카달로그, 매장 등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조윤희는 드라마 '풀하우스2'의 주연을 발탁돼 내년 3월 TBS를 통해 방영될 것으로 확정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윤희는 '풀하우스2'에서 기존의 청초하고 순수한 모습에서 섹시하고 도도한 헐리웃 스타로 연기 변신을 시도하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감히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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