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시흥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시흥시 지역협의체가 영유아분과 토론회를 연다.
시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영유아분과는 “아이들의 행복 증진과 행복지수”에 대해 오는 24일 오전 10시 시청 대강당에서 토론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안산대학교 유아교육과 권용운 교수를 좌장으로 평택 보육정보센터 도미향 센터장이 발제를 하고 아이들 양육과 관련이 있는 이 지역의 다양한 분들(교사, 유치원 원장, 부모, 보육정보센터)이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영유아분과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다양한 분들과의 소통을 계획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행복한 시흥시를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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